암에 관한 임상보고

난치성 십이지장 궤양

80대 여성
증상 : 복통
병력 : 난치성 십이지장 궤양 · 만성 관절염 · 협심증
현 병력 ：
2002년 5월에 십이지장 궤양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및 PPI 요법에 의한 치료를 실시해 개선되었지만 8월에 재발하여 다시 파일로리균 제균, PPI 요법을 실시하지만 내성으로 개선이 되지 않아 후코이단 믹스 투여를 제안했습니다. 본인과 가족 모두 충분히 납득하여 후코이단 믹스 치료를 실시한 결과 현저한 개선을 보여 퇴원하였습니다. 그 후 후코이단 믹스와 PP를 처방했지만 2003년 6월에 복통을 호소하여 진찰해보니 검사 결과 십이지장 궤양이 재발했습니다. 재발시 본인에게 자세히 물어보니 자신의 판단으로 2003년 4월부터 후코이단 믹스의 복용을 중단하고 PPI만을 계속 투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후코이단 믹스 투여를 시작했습니다.
결과 ：
재발 후 후코이단 믹스에 의한 치료 후 불과 1주일 만에 궤양이 축소했습니다.

※당시 데이터

《십이지장 궤양 내시경》
후코이단 믹스 양 1일 약 2.5g

2003년 6월 재발

2003년 6월 (재발 1주일 후)